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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07-28 11:05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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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역주행 트럭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상태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유턴해 최동석 아나운서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

세계일보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아내인 방송인 박지윤 씨 가족이 탄 승용차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트럭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에서 최씨가 운전하던 볼보 승용차가 역주행하는 2.5t 화물차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최씨와 박씨가 목, 손목 등을 다쳤고 최씨의 10대 아들과 딸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역주행 트럭 운전자 A(49)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상태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유턴해 최씨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왼쪽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8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여러 가지 점에서 부적격”이라고 밝혔다.

野 “박지원 북한과 내통 증거”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미래통합당은 2000년 4월 8일자로 작성된 ‘경제협력에 관한 합의서’(가운데)를 공개했다. 북한에 25억 달러의 투자 및 차관(위쪽 빨간 네모)과 5억 달러(아래쪽 빨간 네모)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뉴스1]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국정원장은 안보기관의 수장이지, 북한과 대화하고 협상하는 기관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전날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장에서 자신이 제기한 대북송금 ‘이면 합의서’ 의혹을 다시 꺼냈다. 주 원내대표는 “박 후보자는 서명한 사실을 부인했지만, 특검과 대법원 판결로 확인됐던 대북송금 문제이다. 판결문에 의하더라도, 이것은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북한 측과 내통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정보기관끼리는 정보 교류를 하는데, 수장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고급정보를 주지 않는다”며 “그런 점에서 박 후보자에 대해 미국 등으로부터 (공유된) 정보의 보안이 지켜질 것이냐, 이런 데 대한 확신을 못 주고 있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건의 출처에 대해선 “믿을 수밖에 없는 전직 고위공무원이 사무실에 찾아와 줬다”며 “청문회에서 이것을 문제 삼아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자는 처음엔 기억이 없다고 하다가, 사인하지 않았다고 하다가, 오후엔 위조한 것이라고 했다”며 “후보자가 원본을 제시할 수 있느냐고 하는데 그 원본은 평양에 한부, 우리나라에 한부가 극비로 보관돼 있지 않겠느냐. 이건 사본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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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이면합의서’ 논란은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주 원내대표가 ‘경제협력에 관한 합의서’란 제목의 문서를 꺼내며 불이 붙었다. 이 문건엔 남과 북의 합의 사항으로 ‘남측은 민족적 협력과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해 북측에 2000년 6월부터 3년 동안 25억딸라 규모의 투자 및 경제협력차관을 사회간접부문에 제공한다’ ‘남측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5억딸라분을 제공한다’고 적혀 있다. 문서 아래엔 2000년 4월 8일이란 날짜와 함께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이던 박 후보자와 북한의 송호경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서명이 담겼다.

박 후보자는 공개로 진행된 청문회에선 “사인한 적 없다” “저와 김대중 정부를 모함하기 위해 위조한 서류”라고 주장했다. “문서 복사본을 주면 수사 의뢰하겠다”는 말도 했다. 통합당 소속의 한 청문위원은 “박 후보자는 비공개로 전환된 뒤엔 ‘남북 관계가 진전되면 민간 기업이 아시아개발은행 등을 통해 20~30억불 투자가 가능할 것이란 원론적 이야기를 했다. 합의문은 절대 작성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했다”고 전했다.

당시 대북 송금 특검 수사 결과는 남북 정상회담 성사와 현대의 대북사업 대가로 현대그룹이 5억 달러(4억5000만 달러+현물 50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으며 정부는 현대그룹의 대출과 송금을 도왔다는 것이었다. 이와 관련, 박 후보자는 당시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주 원내대표가 공개한 문건이 진짜라면 대북 송금의 주체가 정부가 되고 액수도 30억 달러로 늘어나는 셈이다.

野 “박지원 부적격”…與 “단독 채택”

28일 오전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가 서울 여의도 자택을 나서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보위를 열어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논의를 논의 중이다.

앞서 통합당 소속 정보위원들은 이날 오전 자체 회의를 열어 박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뜻을 모았다. 하태경 정보위 간사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박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이고, 또 하나는 30억불 관련 문제”라며 “교육부의 감사 촉구, 또 문재인 대통령이 이면합의서의 진위를 확인할 때까지 박 후보자의 국정원장 임명을 유보해야 한다”고 했다.

하 의원은 또 “(공개된 문건이)진짜 문서라면 북한도 갖고 있을 것”이라며 “박 후보자가 임명되면 북한이 ‘공개할 테니 우리 말 들어달라’는 협박 카드가 될 수 있고, 박 후보자는 약점 잡혀 (북한에) 휘둘릴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면합의서의 진위를 알고 있는가. 바로 옆의 서훈 국가안보실장에 물어보면 (진위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 안보실장은 당시 국정원 실무책임자였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통합당이 응하지 않는다면 (청문 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김기정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 MC에 전격 발탁, 전천후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나간다.

TV CHOSUN은 오는 10월 1일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로 ‘2020 트롯 어워즈’를 개최한다.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트롯 역사를 재조명하고, 소중한 가치를 되짚는 취지로 기획된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 역사 명맥을 굳건히 지켜 온 레전드 트롯 가수들은 물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서 탄생시킨 라이징 트롯 스타와 10대 트롯 신동들까지, 국가대표 트롯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의 ‘트롯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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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진행자를 맡으며 생애 첫 MC 역할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영예의 진을 차지한 후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는 핫스타로 등극한 것은 물론, ‘미스터트롯’ 후속 예능인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몸 개그를 뽐내는 ‘확신의 개그캐’로 물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뽐내는 등 전천후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해왔다. 그런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를 통해 MC까지 도전하게 되면서, 어떤 파트너와 함께 환상의 파트너십을 펼치게 될지, ‘대세 스타’다운 믿고 보는 맹활약을 해낼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불어 닥치게 한 시초인 ‘원조 트롯명가’ TV CHOSUN이 만드는 ‘트롯 어워즈’에 대한 기대감 역시 치솟고 있다. TV CHOSUN 발 ‘트롯 부흥’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한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해 꾸미는 신명나는 트롯 퍼포먼스 뿐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 등 ‘트롯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트롯팬’들의 ‘시상식 사수’ 욕구를 불 지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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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 개최 소식에 발 벗고 나서줘 고맙고 든든한 마음”이라며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 트롯 페스티벌이자, TV CHOSUN이 또 한 번 걷는 최초의 길이다. 모두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은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트롯을 사랑하는 만 45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을 첨부하면 된다. 1차 모집은 오는 8월 16일까지며 추가 모집 시 추후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후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무료 제공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동물권행동 카라(KARA)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반려동물복지센터 더봄센터에 스마트견사(犬舍)와 묘사(猫舍) 시범 구축에 나서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견사와 묘사에는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AI맘카(CCTV) ▲간식로봇 ▲원격제어 무드등 등 ‘U+스마트홈 펫케어’을 설치해 유기동물 돌봄에 활용한다.

스마트견사와 묘사에 설치되는 AI맘카로 질병이나 장애, 이상행동 등으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거나 센터에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유기동물의 적응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AI맘카를 설치해 관찰하면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음수량이나 음수빈도 등 관찰이 용이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다.

간식로봇은 휴대폰 앱으로 직접 조종하며 반려동물과 놀아 줄 수 있고, 반려동물이 혼자 있을 때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다. 즐기는 모습을 AI맘카로 보거나 영상으로도 남길 수 있다.

무드등으로는 반려동물의 안정을 위해 밖에서도 스마트폰 앱으로 은은한 조명과 음악을 켤 수 있다. 9월부터 반려동물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전용음악이 추가돼 보다 효과적인 정서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유기동물의 입양활성화와 빠른 적응을 위해 카라와 협력,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 류창수 상무는 “반려동물을 24시간 지켜주고 돌봐주는 U+스마트홈 펫케어 패기지는 반려동물을 가정에 혼자 두고 출퇴근해야 하는 환경 등으로 입양을 망설이는 가족에 LG유플러스 스마트홈 기술로 안심할 수 있는 입양 환경을 조성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 반려동물 신규 등록(등록의무는 개만 적용)은 79만7081마리인데 반해 유실·유기동물은 13만5791마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유기동물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입양률은 낮아지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는 “집중 관찰이 필요한 신규입소 동물이나 아픈 동물 등 일부 개체들에게는 AI맘카가 아주 유용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며 유기동물 수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어 보호소 입양 활성화를 위한 LG유플러스와 같은 ICT기업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침전지에서 연구사가 체수한 뒤 육안으로 수질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는 서울 수돗물에서 깔따구류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8일) 시청에서 설명회를 열고 “수돗물 정수 과정에서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유충 발생 민원은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26일 유충 관련 민원 총 73건이 들어왔고, 이에 환경부 합동 조사·자체 민관 합동조사를 거쳐 6개 정수센터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유충 민원이 들어온 곳에서 받은 수돗물을 서울 물연구원으로 보내 정밀 분석하고 현장에서 유충 시료를 확보한 경우에는 국립생물자원관에 종 분석을 의뢰하고 수돗물과의 연관성 여부를 판별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가정집에서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시는 해당 유충이 지렁이로 밝혀졌다고 결론 내렸다. 사진=독자 제공/뉴시스


모든 조사와 분석에서 서울시는 서울 수돗물과 깔따구류 유충 간 연관성은 없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현장에서 수거한 유충 실물은 총 15점으로, 나방파리류 7점, 지렁이류 4점, 나방류 1점, 곤충 1점, 깔따구류는 아니지만 종 구분이 불가능한 2점이 나왔습니다.

깔따구류 유충은 수중 호흡이 가능하지만, 나방파리 유충은 대기 중 산소 호흡이 필요해 상수도 배관 내에서 살 수 없고 지렁이는 소독 내성이 약해 염소 성분을 포함한 수돗물에서 생존이 어렵다고 시는 파악했습니다.

다만 안전성 확인과는 별개로, 시민 불안의 해소를 위해 정수센터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관망 관리 시스템 고도화·전문 인력 확충 등을 시행하겠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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