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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10-14 19:02 조회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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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키움 김창현 감독대행이 나이트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0.14/

[수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키움 손혁 감독 사퇴 후 3위에서 5위로 추락.

손혁 전 감독은 올 시즌 키움의 사령탑으로 부임 후 사퇴 전까지 팀을 3위로 이끌고 있었다. 지난 8일 갑작스러운 자진 사퇴 후 팀은 3위에서 어느덧 5위까지 추락했다.

손혁 전 감독의 자진 사퇴 이유는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졌다. 구단에서 밝힌 손혁 전 감독의 자진 사퇴 이유는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해 감독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했다'는 것이었다.

손혁 전 감독은 감독직을 내려놓으며 "저를 감독으로 선임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기대한 만큼 성적을 내지 못해 죄송하다. 기대가 많았을 팬들께 죄송하고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손혁 전 감독의 자진 사퇴 소식이 알려진 뒤 야구계 안팎에서는 걱정스러운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당시 키움의 성적은 3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남은 경기는 10경기 남짓인 상황에서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다는 것은 쉽게 납득되지 않는 설명이었다.

결국 여러 보도를 통해 허민 의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허민 의장은 경기 관여는 물론, 원정 경기로 지방에 내려가 있던 키움 손혁 전 감독을 호출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였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감독 사퇴 후 키움 구단은 전력분석원 출신인 김창현 퀄리티컨트롤(QC)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다. 김창현 감독대행 체제 후 키움은 가을 야구의 마지노선인 5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성적 부진으로 자진해서 사퇴한 손혁 전 감독이 떠난 뒤 5위까지 내려온 키움 구단과 김창현 감독대행에게 좋은 전략이 있을지, 시즌 종료까지 남은 7경기에서 키움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해본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어제 패배로 5위로 추락한 키움 경기 전 선수단 미팅'


돌아온 4번 타자 박병호 '위기의 팀을 구해라!'


김창현 감독대행 '오늘은 끝까지 웃는다!'


메이저리거 러셀 '이제는 진가를 보여줄 때'


키움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가을 야구를 향해 오늘도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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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언론사 기자와 주고받은 문자 공개
'김봉현, 민정실 로비' 묻자 "황당무계해"
"허위사실 보도하면 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달 11일 오전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등'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0.09.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달 11일 오전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등'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0.09.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에 자신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조 전 장관은 1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조금 전 오후 6시경 모 언론의 기자가 문자를 보내와 다음과 같이 물었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가 올린 글에서 기자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작년 5~6월 지인과의 문자메시지를 확보했는데, '금감원이고 민정실이고 다 내 사람', '민정수석 라인을 타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김 전 회장이 민정실에도 로비를 한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 당시 민정수석으로서 입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황당무계한 주장인 바, 이러한 허위사실을 보도해 나의 명예를 훼손하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그리고 더 이상 연락하지 말아달라. 해당 언론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면서 "확인해보니 김 전 회장의 위 문자 내용이 모 언론 등에 이미 보도돼 있더라"면서 "저는 김 전 회장이건 누구건 라임 관련 사람을 아예 알지 못한다. 내일 이후 모 언론 등이 '김봉현, 조국에게 로비'라는 제목을 뽑을지 지켜보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지난 8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의 재판에 나와 라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국회 정무위원회, 청와대 정무수석실 등에 로비를 했다는 취지의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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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혜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등산 중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등산. 선크림 아끼지 않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복을 차려입은 김혜수가 선크림을 얼굴에 한가득 바른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초밀착 '셀카'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은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가 된 그를 누가 50대로 보겠냐며 동안 비주얼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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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김혜수 SNS


또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하하하하"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혜수는 "떡칠's"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김혜수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韓·美 군사위원회 화상 회의
양국 의장, 北 ICBM 평가 공유
韓·美동맹이 안보 핵심 재확인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개최
美 ‘클린 네트워크’ 韓 동참 요청


원인철 합참의장(가운데)이 14일 제45차 한·미 군사위원회(MCM)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합참 제공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14일 제45차 한·미 군사위원회(MCM)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해 한반도 안보상황과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밀리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을 포함한 한반도 방위 공약을 확고하게 지켜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참은 전했다. 확장억제는 동맹국이 핵 공격 위협을 받을 때 미국이 전략폭격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으로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파워볼게임

합참 관계자는 “양국 의장은 최근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상황을 공동 평가하고, 동맹의 연합방위태세 강화 및 역내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지역 안보와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국적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한·미 동맹이 지난 70여년 동안 동북아시아 안보와 번영의 핵심축(linchpin)이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지난 10일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신형 ICBM 등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도 논의됐다.

미국을 방문 중인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마크 애스퍼 미 국방장관과 안보협의회(SCM)를 공동 개최해 양국간 주요 안보현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키스 클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 간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에서 미국은 우리 측에 미국 중심 데이터 표준 질서인 ‘클린 네트워크’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 네트워크는 사실상 미국이 구축하고 있는 ‘반(反)화웨이’ 질서다. 중국은 이에 대항해 지난달 ‘데이터안보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발족했고, 역시 한국에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과 키이스 크라크(Keith Krach) 미 국무부 경제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는'제5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Senior Economic Dialogue)'가 14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외교부 제공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이와 관련해 “(결정에) 좀 더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국내 5G 관련 업체들에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는 현재 민간 업체가 판단할 영역이라며 직접적인 개입을 피하고 있다.

다만 미국이 추진 중인 반중(反中) 경제블록 경제번영네트워크(EPN) 참여 문제는 이날 회의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분야에서 EPN보다는 클린네트워크로 미국의 중국 견제의 축이 넘어가는 모양새다.

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복원, 에너지 협력도 의제로 올랐다. 특히 한·미는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 간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있고, 이날도 이 점이 주로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네이버·CJ대한통운 제휴

네이버스토어 약점이던 배송 강화
온라인 쇼핑 점유율 더 높일 듯

CJ ENM·스튜디오드래곤 등
네이버 웹툰·드라마로 제작 확대

엔터 사업 키우는 카카오 긴장
CJ그룹과 네이버가 손잡는다. 일부 사업에서 협력하거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수준이 아니라 핵심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이 예상된다. 양측은 이를 위해 적어도 수천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과 콘텐츠, 유통물류 분야에서 두 기업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한다는 전략이다.
배송 서비스 강화하는 네이버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주식 교환의 형태로 CJ그룹의 CJ대한통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투자 규모는 8000억~1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주식 맞교환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쇼핑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네이버는 배송이 약점으로 꼽힌다.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해주는 쿠팡의 ‘로켓배송’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주문 24시간 내 배송해주는 서비스(풀필먼트)를 지난 4월부터 일부 상품에 도입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CJ그룹과의 협력으로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앞서 네이버는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위킵, 두손컴퍼니 등 풀필먼트 스타트업에도 100억원 넘게 투자했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협력 강화로 수십만 개에 달하는 판매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완공한 ‘메가허브터미널’은 축구장 16개를 합친 규모(11만5500㎡)다. CJ오쇼핑, 일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이 입주했지만 아직 여유 공간이 넓다.

유통업계에서는 네이버가 배송 서비스를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온라인 쇼핑 결제액 규모는 20조9249억원으로 쿠팡(17조771억원)을 이미 뛰어넘었다. 오픈마켓 관계자는 “막강한 가격 정보 제공 서비스로 온라인 상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네이버가 유일한 약점인 배송까지 해결하면 경쟁업체가 따라잡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콘텐츠에서도 협력 강화

콘텐츠 분야에서도 두 기업은 ‘윈-윈’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는 웹툰·웹소설에서 확보한 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영상화하는 데 CJ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CJ는 인기 IP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CJ그룹의 영상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네이버웹툰 IP로 드라마를 만들고, CJ ENM의 케이블 채널 tvN과 OCN에서 방영하는 방식이다.

두 업체는 이미 이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CJ ENM의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타인은 지옥이다’ 모두 네이버웹툰이 원작이었다. 네이버의 인기 웹툰 ‘여신강림’도 드라마로 제작돼 오는 12월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네이버와 CJ의 협력으로 카카오도 긴장하고 있다. 카카오 역시 그동안 CJ ENM, 스튜디오드래곤과 영상 콘텐츠 사업에서 파트너 관계였다. IP 확보를 위해 웹소설 공모전을 함께 개최했고, 카카오의 웹툰 원작으로 드라마도 제작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는 “최근 카카오가 자체 역량을 강화한 것도 CJ와 네이버의 협력을 예상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카카오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M은 2023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해 240개 이상의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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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완/김기만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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