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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1-02-22 16:08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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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의정부, 길준영 기자] 스포츠계에서 계속되는 학교 폭력 논란에 구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흥국생명 이다영과 이재영의 학교 폭력 폭로에서 시작된 학교 폭력과 폭행 논란이 배구계를 뒤흔들고 있다. OK금융그룹 송명근과 심경섭도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났다. KB손해보험 이상열 감독은 2009년 대표팀 코치 시절 박철우(한국전력)를 폭행했던 과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선수들은 결국 올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흥국생명은 이다영과 이재영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고, 송명근과 심경섭은 스스로 올 시즌 남은 경기를 뛰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열 감독 역시 잔여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학교 폭력 논란은 배구계를 넘어 야구계까지 파장이 미치기 시작했다.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고, 수도권 2개 팀에서도 유명 투수 2명의 학교 폭력 폭로글이 나왔다.

선수들이 가해 사실을 인정했던 앞선 사례들(이재영, 이다영, 송명근, 심경섭)과 달리 최근에는 선수들이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삼성화재 박상하는 학교 폭력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한화의 의혹 선수 역시 "모르는 사람이다. 사실이 아니다"며 법적인 대응을 고려할 정도로 강하게 부인했다.

학교폭력 논란에 해당 구단들은 난처한 입장이다. 삼성화재의 경우 일단 박상하의 경기 출전을 정지시키고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고, 스프링캠프 훈련 중인 한화는 해당 선수의 훈련은 그대로 진행하지만 동시에 진상규명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구단이 수사기관이 아닌만큼 사실관계를 확인해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한화는 “구단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사실 관계를 파악해 본 결과 당사자들 간의 기억이 명확히 다른 점, 무엇보다 확실한 근거가 될 수 있는 학폭위 개최 기록이 없는 점 등의 사정에 비추어볼 때 안타깝지만 구단의 권한 범위 내에서는 더 이상 사실 관계 입증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라며 사실관계 확인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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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논란이 커지자 일부 구단들은 선제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따른다.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은 “전수조사를 한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다. 구단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선수에게 말로 학교 폭력 여부를 물어보는 정도가 전부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잘못이 있다면 먼저 나서서 사과하라고 권유하는 정도 뿐”이라고 지적했다.

학교 폭력 논란이 터졌을 때 대응 방안도 구단의 고민이다. 석진욱 감독은 “징계는 구단에서 결정한 사안이고 나는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라면서도 “구단이 12년 전 일에 대해 어떻게 징계를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명확한 해답이 있다면 꼭 듣고 싶다”라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이다영 등 최근 논란이 된 선수들은 소속 구단에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대한배구협회에서도 대표팀 자격을 박탈당했지만 한국배구연맹의 징계는 받지 않았다. 학교 폭력과 관련해 징계를 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연맹은 새롭게 징계 규정을 만들었지만, 이미 구단 징계를 받은 선수들에게 소급적용하기는 무리라고 판단했다.

지난 18일 이상열 감독의 폭행 사례를 공개했던 박철우는 “이번 기회에 배구계, 한국스포츠계에 악폐습이 뿌리 뽑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사태가 한국스포츠계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pdlsl72556@osen.co.kr
"4차 재난지원금 추경, 가급적 3월 중 집행 시작되도록 속도 내야"
"벤처 창업가들 기부행렬 신선한 충격…국민과 함께 큰 박수 보낸다"

문재인 대통령.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정부는 추경을 신속히 편성하고 국회의 협조를 구해 가급적 3월 중에는 집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4차재난지원금은 피해계층지원과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고용위기 극복 등을 위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최대한 폭넓고 투텁게 지원되도록 하겠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결과를 보면 코로나 상황이 가계소득에 큰 부담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특히 저소득층인 1,2분위에서 소득이 크게 감소했고 경제활동 위축과 방역조치 강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사업소득도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오히려 전체 가계소득은 모든 분위에서 늘었다"라며 "정부 적극적 정책 대응으로 이전소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부 정책에 의한 소득 분배 개선 효과도 40%로 재정이 불평등 악화를 최소화하는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올해 정부는 빠른 경제회복과 함께 소득불평등 개선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세워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포용의 토대가 뒷받침돼야 경제 회복과 도약도 힘을 받을 수 있다"라며 "위기 속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노력과 함께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키우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제 역동성을 보여주는 주역은 단연 벤처 스타트업"이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벤처기업의 혁신과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신설법인 수와 기술 창업이 증가했고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액 모두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라며 "기업 가치 1조가 넘는 유니콘 기업은 우리 정부 들어 10개 증가해 13개가 됐고, 예비 유니콘 기업 수도 놀라울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 3000 시대를 열며 주식시장의 성장을 이끈 동력 역시 벤처기업이다"라며 "특히 고용의 축이 벤처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고용 상황 크게 악화된 가운데 벤처기업은 오히려 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벤처기업 종사자 수는 72만명으로 4대 그룹 종사자 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또한 "질 면에서도 ICT·바이오·의료 등 신산업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을 벤처기업이 하고 있다"라며 "벤처가 우리 경제의 미래이며 일자리의 새로운 보고"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벤처 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디지털 비대면 기반의 3세대 혁신 기업을 키워나가면서 'K-유니콘 프로젝트' 등 벤처 강국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벤처 스타트업이 경제 도약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최근 벤처 창업가들의 기부행렬은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라며 "혁신과 도전의 상징인 벤처기업가들이 새로운 기부문화를 창출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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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수성가해 이뤄낸 부를 아낌 없이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에 국민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적 창업가들의 기부 문화와 함께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 변화"라며 "기업인들이 존경받으면서 기업의 가치도 동시에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벤처창업가와 기업인들의 실천이 사회연대기금 등 우리 사회를 보다 포용적이며 품격 높은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ilverpaper@news1.kr


농심켈로그가 봄 신학기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담은 신학기 기획팩(사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학기 기획팩은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켈로그 대표 시리얼 콘푸로스트(600g), 첵스초코 오리지널(570g)와 함께 첵스초코 마스코트 '체키'의 각양각색 매력을 디자인한 체키 노트로 구성됐다.

켈로그 신학기 기획팩은 △티몬 △카카오톡 선물하기 △지에스샵(GS SHOP)(22일) △위메프(25일)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27일)에서 2월 말까지 각 채널별로 다른 일정에 맞춰 판매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는 신학기 기획팩 프로모션과 함께 전국 대형마트에서 콘푸로스트(600g), 첵스초코 오리지널(570g), 블루베리 아몬드 그래놀라(450g)를 2팩 이상 구입 시 식재료를 냉동 보관하기 편한 락앤락 프리저락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켈로그 콘푸로스트는 몸에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등 2가지 미네랄 성분 함유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시리얼이다. 첵스초코 역시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오곡으로 만들어져 맛과 영양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으로 신학기를 앞둔 어린이들이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임직원 케어 프로그램 연계 다양한 이벤트 진행…"어려운 이웃 돕기 노력할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KT&G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한다.

KT&G는 생애주기별 임직원 케어 프로그램인 '가화만사(社)성'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행사와 모임 취소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가화만사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가진 KT&G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입학자녀 축하선물, 중등자녀 진로탐색, 부모님 리마인드웨딩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KT&G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사진=KT&G]


먼저 KT&G는 3월 입학 시즌을 맞아 임직원들의 초·중·고 입학 자녀들에게 CEO 축하카드와 함께 꽃바구니를 전달한다. 또 초등학교 입학 자녀들에게 전달하던 축하선물에 꽃바구니를 추가로 발송하기로 했으며, 대상도 중·고등학교 입학 자녀들까지 확대해 총 550여 명에게 꽃바구니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신한 직원들에게는 연중 축하 꽃바구니를 선물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 5월에는 사전에 신청한 직원들 중에서 200여 명을 선발해 임직원들이 가족에게 작성한 편지와 함께 꽃바구니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KT&G 상상마당 부산 1층 라운지에 '상상사계'라는 테마로 '도심속 작은 정원'을 조성해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농작물 재배 방법 등을 소개하고 모종과 화분 나눠주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꽃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티맥스AI(TmaxAI)와 맞손을 잡고 IT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셀리턴은 인공지능(AI)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I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뷰티&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한 사업제휴 업무협약식(사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셀리턴이 추진하는 중장기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스마트 LED마스크' 연구개발 사업 등 중소제조업의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양사간 신뢰 구축을 통해 뷰티&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제휴를 추진해갈 계획이다.

티맥스AI는 AI·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티맥스A&C의 자회사로, AI 플랫폼·서비스 연구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각·음성 지능, 자연어 처리, 데이터 분석과 예측 등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력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셀리턴은 지난해 11월부터 주름, 홍반, 피부톤 등 개인의 다양한 피부 상태를 AI로 진단하고 피부 개선을 위한 초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LED마스크 기기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티맥스AI와의 업무협약으로 셀리턴 스마트 LED마스크 연구개발에 있어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제조업의 인공지능 혁신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셀리턴이 위치한 인천시는 전통제조업이 많은 인천 산업단지에 AI·데이터 기반의 산업지능화를 통한 제조혁신 고도화를 추진해 생산성 향상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활발히 추진 중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티맥스 AI와의 협업은 셀리턴이 인공지능 DNA를 심고 제품 기술 혁신뿐 아니라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미래 제조 환경은 전통적인 대량생산 체제가 아닌 초개인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 가변적인 생산 환경이 예상되기에 이를 최적화할 수 있는 산업지능화, AI 활성화가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석 티맥스 AI 대표는 "AI의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의 AI 기술이 뷰티&헬스케어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의미하게 됐다"면서 "티맥스 AI의 기술이 적용될 새로운 뷰티&헬스케어 산업에 거는 기대가 크며, 다양한 산업군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티맥스의 기술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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