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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07-24 11:22 조회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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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상당 차용증 쓰게 한 후 일용직 임금 가로채
폭행·고문 등으로 건강 악화하자 원양어선 선원으로 팔려 해
가혹행위 당한 피해자의 모습. 연합

가혹행위 당한 피해자의 모습. 연합
경찰이 아는 선배에게 고문 수준의 가혹행위를 한 커플에 대한 수사 결과를 검찰로 보냈다. 경찰은 이들이 사전계획하에 선배를 유인하고, 인신매매까지 하려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금전을 갈취하려고 중학교 선배를 상습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반복해 다치게 한 혐의(특수중상해, 특수중감금치상 등)로 박모(21)씨와 여자친구 유모(23)씨를 검찰로 구속 송치했다.

박씨 등은 지난 3∼5월 경기 평택시 거주지 등에서 피해자 A(24)씨를 상습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해 8주 간의 치료를 해야 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A씨를 둔기로 상습 폭행하고, 끓는 물을 몸에 끼얹거나 불로 지져 두피가 벗겨지는 등 전신에 3도 화상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A씨 가족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을 구속한 후 추가 피해자 조사와 보강 수사를 거쳐 이들이 사전에 범행을 기획한 사실을 파악했다. 피해자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등 사기 피해를 안긴 전력이 있던 박씨는 사회에서 돈벌이가 마땅치 않자 여자친구와 함께 A씨에게 일을 시켜 임금을 빼앗을 목적으로 “취직시켜주겠다”고 유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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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차를 전당포에 맡겨 돈을 빼앗고, 생산직 취업 면접에 불참하자 이를 빌미로 가족 회사에 피해를 안겼다며 6000만원 상당의 차용증을 쓰게 한 후 일용직 임금을 받아 가로챘다.

일용직 일자리가 없어 일하지 못해 생활비가 떨어지자 박씨 커플은 A씨에 대한 폭행과 가혹행위를 본격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알려진 둔기 폭행, 불 고문 외에도 수돗물을 토할 때까지 마시게 하는 물고문 수준의 가혹행위와 바늘을 수십개를 나무젓가락에 묶어 화상 부위를 찌르기도 했다.

경찰은 박씨 등이 A씨가 가혹 행위 등으로 건강이 악화하자, 원양어선 선원으로 팔아버리려 한 정황도 포착했다. A씨는 가족들의 신상까지 위협하는 피의자들의 협박에 반항하지 못하고 당했다.

경찰은 이들의 폭행과 가혹행위 수준이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준이었다고 판단, 기존 ‘특수 상해’ 혐의 대신 최고 20년 이하 징역형이 가능한 ‘특수중상해’와 1년 이상 30년 이하 실형이 가능한 ‘특수중감금치상죄’ 등을 적용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은 검찰 송치했지만, 피해자 A씨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능∙심리 검사비를 경찰서 차원에서 지원했으며, 스마일센터와 연계해 심리치료와 변호사 등 법률 지원을 하고 있다. 범죄 피해자지원센터와 지자체 지원을 통해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도 펼치고, 향후 장애인 등록 절차 등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만나 피해자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제기된 박씨 커플에 대한 신상 공개 국민 청원에는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최대 50%)의 1/5 수준으로 최소화했다. 프로스포츠는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했으나, 지난 6월 28일(일), 중대본이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발표하며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문체부는 구체적인 관중 입장 시점과 규모 등과 관련해 방역 당국과 협의했다.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 10%의 규모로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다.

프로축구 경기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요청에 따라 7월 31일까지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지속하고 8월 1일부터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프로골프 경기는 우선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할 예정이다.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경우는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가야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문체부는 향후 방역 상황 등에 따라 관중 입장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관중 입장을 대비해 24일 프로스포츠단체 사무총장들과 사전 방역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프로스포츠단체들과 함께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온라인 사전 판매,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침방울 접촉 우려가 큰 응원 금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프로리그별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른 빈틈없는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실시할 계획이다.

문체부 이영열 체육국장은 “이번 조치로 프로스포츠계도 숨통이 트이고 스포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아직은 방역이 최우선이라는 각오로 지속 가능한 관중 입장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서울신문]

테드 휠러 포틀랜드 시장이 23일(현지시간) 새벽 도심의 연방 지법 앞에서 진행된 연방 요원들의 강경 진압 항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연방 요원이 발사한 최루탄에 고스란히 노출돼 눈을 질끈 감고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포틀랜드 AFP 연합뉴스

테드 휠러 포틀랜드 시장이 23일(현지시간) 새벽 도심의 연방 지법 앞에서 진행된 연방 요원들의 강경 진압 항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연방 요원이 발사한 최루탄에 고스란히 노출돼 눈을 질끈 감고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포틀랜드 AFP 연합뉴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장이 연방정부 요원의 인종차별 시위 진압에 항의하다가 최루탄을 뒤집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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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인 테드 휠러 시장은 23일(현지시간) 새벽 포틀랜드 도심의 지방법원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 고글과 마스크를 쓴 채 참석했다가 연방 요원이 쏜 최루탄 세례를 맞았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주변에서 터진 최루탄 분말 가스에 고스란히 노출된 휠러 시장은 눈을 질끈 감고, 코를 잡은 채 괴로워했다. 그는 마침 옆에 있던 일간 뉴욕 타임스(NYT) 기자에게 “숨쉬기가 힘들다. 무섭지는 않지만, 화가 난다”고 말했다.

통신은 “연방 요원들이 최루탄을 발사할 때 휠러 시장이 시위대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연방 요원의 강경 진압에 시위대는 더욱 흥분해 연방 요원이 지키는 법원 건물을 향해 화염병을 던졌고, 이로 인해 법원 앞뜰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50일 넘게 이어진 포틀랜드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는 폭동 진압 훈련을 받은 국토안보부(DHS) 소속 요원들이 투입된 뒤에 오히려 격화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경찰 표식이 없는 일반 차량을 탄 연방 요원들이 시위대를 무차별 체포했다는 논란이 불거졌고, 민주당 소속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주 지사와 휠러 시장은 공권력 남용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휠러 시장은 CNN에 “우리는 연방 요원의 투입을 요청하지 않았다. 그들은 시위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포틀랜드 시의회는 전날 포틀랜드 경찰서와 연방 요원의 협력을 전면 중단하는 결의안을 투표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채드 울프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은 CBS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연방 요원들은 포틀랜드의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았다”며 “오히려 포틀랜드 시장이 도시의 범죄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마이클 호로위츠 법무부 감찰관은 포틀랜드와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연방 요원의 과잉진압 논란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워싱턴DC 조사 건은 지난 6월 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인근 교회를 방문하기에 앞서 라파예트 공원의 시위대를 강제 해산한 사건을 말한다. 호로위츠 감찰관은 성명을 내고 연방 요원이 자신의 신분을 적절하게 공개하고 법 집행을 했는지, 무력 사용 지침을 준수했는지 등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24일 라디오에서 밝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의 알릴레오 누리집 갈무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윤석열 총장이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등에 깊이 개입됐다는 의심이 든다고 24일 밝혔다.

유 이사장은 24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신과 신라젠을 둘러싼 수사·보도와 관련해 “윤 총장이 서울지검장의 반대와 법무부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검사들을 여러 명 차출해서 남부지검에 배치한 것”을 언급하며 “한동훈 검사는 윤석열 총장의 최측근이고 오랜 동지고 조국 수사를 지휘한 인물이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참모다. 그러니까 이건(윤 총장의 개입) 상당히 개연성이 높은 시나리오다”고 밝혔다. 이어 “(윤 총장이 검언유착 의혹 등에 대해) 인지 정도를 넘어서서 더 깊이 개입돼 있지 않나 이런 의심도 좀 한다”고 덧붙였다.

유 이사장은 이동재 전 <채널에이(A)> 기자 쪽과 한동훈 검사장의 ‘부산 대화 녹취록’에 대해서 “빈총도 맞으면 기분 안 좋은데 내가 사실 아무것도 한 일이 없이 관련자가 됐다”며 “오늘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는데 나보고 오라 안 하더라. 나도 할 이야기가 있고 이 녹취록을 보고 많이 이해하게 됐다. 왜 이 사건이 일어났고 이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지.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오라고 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월에) 신라젠 행사에서 내가 신라젠의 임원들하고 같이 찍힌 사진 이런 것들, 검찰의 압수수색에서 나왔을 법한 자료들을 근거로 (기자들이) 나에게 질문해오기 시작했다”며 “(당시) 보도에 전부 내 이름이 다 나왔다. 신라젠 수사팀 보강 보도에. 또 채널에이 진상조사 보고서에 보면 2월6일 이동재 기자가 자기네 사회부 단톡방에 신라젠 관련해서 나를 잡으려고 하는 취재를 한다는 것을 올린 것이 2월6일이다”며 이 전 기자와 한 검사장이 그 전부터 만나 논의를 해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라젠 투자사 브이아이케이(VIK) 대표였던) 이철씨가 12년을 받고 또 2년6월을 받았는데 그때 공소장에 포함돼 있지 않은 클라우딩 펀드 건이 몇건 더 있다. 이건 기소를 아직 하지 않았다”며 “이철씨를 더 어떻게 법적으로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검찰이 이미 수단을 갖고 있었다. 그것을 이동재 (기자)에게 알려줬다고 본다. 그래서 2월5일 무렵에 (검찰이 언론에) 아웃소싱한 거 다 이건. 이 사건은 아웃소싱이라고 사건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미경의 리부트 (사진=웅진지식하우스 제공) 2020.07.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김미경의 리부트'가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7월 3주차 베스트셀러 1위인 이 책은 자기계발 강사 김미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달라진 일상과 성장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김승호의 돈의 속성'은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으며, 경제 유튜브 채널 출연자 오건영의 '부의 대이동'이 출간과 함께 5위로 진입했다. 이번주에도주에도 경제경영 분야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졌다는 평가다.

드라마의 원작소설이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 언급한 책이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순위에 진입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먼저 소개된 그림동화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좀비 아이' 등이 출간하자마자 각각 종합 29위, 35위에 진입했다.

◇다음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웅진지식하우스)

2. 흔한남매. 5 (아이세움)

3. 돈의 속성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4. 더 해빙 (이서윤·수오서재)

5. 부의 대이동(오건영·페이지2북스)

6.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설민석·아이휴먼)

7.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놀)

8. 기억.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9.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TOEIC VOCA(개정판 5판) (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10. 보통의 언어들(나를 숨 쉬게 하는)(김이나·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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