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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09-29 08:21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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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경기 광주 가시거리 100m 안돼
기상청 "안개 아침까지 계속"

서울 잠수교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추석 명절 '황금연휴'를 앞둔 29일 화요일 오전 강원과 전라, 충청, 경상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낀 상태다. 기상청은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10분 제09-92호 기상속보 통보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오전 5시 기준 전국에서 가장 가시거리가 짧은 곳은 전북 고창으로, 가시거리는 70m 밖에 되질 않는 상태다. 경기 광주가 90m, 전남 함평(월야)이 110m로 뒤를 이었다.

충남 아산은 120m, 충북 보은 130m, 경남 산청과 진주(대곡)가 150m, 전북 임실(강진면) 170m, 함안 190m 등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안개는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ce@news1.kr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한-러 수교30주년' 기념 전화통화…文 "유명희 지지" 당부에 푸틴 "높이 평가"]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09.28. phot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COVID-19)의 완전한 종식에 필요한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과 공평한 보급에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푸틴 대통령에게 “세계무역기구(WTO) 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4시30분부터 35분간 푸틴 대통령과 수교30주년(수교일 1990년 9월30일)을 기념하는 전화통화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증진과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두 정상은 수교 이래 지난 30년 동안 한-러 관계가 정치·경제·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크게 발전해 왔다는 데에 공감했다. 또 이런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우호 관계를 더욱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아울러, 코로나 국면에서 양국이 올해 수교 30주년 계기 ‘한-러 상호교류의 해’를 내년까지 연장하기로 한 것을 환영했다.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다양하고 풍성한 교류 행사들을 개최하기로 했다.파워볼엔트리

문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푸틴 대통령의 방한이 성사돼 양국 관계 발전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하겠다”며 “직접 러시아산 백신을 맞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유라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9개 다리’ 협력 사업에 대한 언급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제약 속에서도 조선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연해주 내 한국 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 추진, 서비스·투자 FTA 협상 등 현재 진행 중인 협력 사안들에서도 조속한 진전을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9개 다리’ 협력 사업은 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9월 ‘제3차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극동지역 협력방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산업단지 △농업 △수산 등 9개 중점 분야를 의미한다.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09.28. photo@newsis.com

푸틴 대통령은 양국 간 실질 협력 관계 발전에 대한 우리 측 평가에 공감을 표하며,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러시아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 국가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혁신기술, 의료관광, 농기계 생산, 북극항로 개발, 석유·가스, 조선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서울에 본부를 둔 세계백신연구소(IVI)에 대한 러시아 측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했고, 푸틴 대통령은 “한국의 코로나 대응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한국의 방역 조치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밖에 WTO 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후보에 대해 "통상 분야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WTO 발전에 최적임자다”며 러시아측의 지지를 당부했다. 푸틴 대통령은 유 본부장에 대한 높은 평가에 공감하면서, 현 보호무역주의 타개와 WTO 신뢰 회복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두 정상은 한반도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고, 푸틴 대통령은 “남북 간 대화 재개를 기대한다”며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노력에 지속 협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좀비탐정'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드라마 '좀비탐정' 방송 화면
'좀비탐정'에서 최진혁이 유명 여배우의 딸을 찾던 중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좀비탐정'에서는 실종된 유명 여배우의 딸을 찾다가 불법 단식원에 입소한 김무영(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영의 사무실에 찾아온 한 유명 여배우는 "나 사람 좀 찾아 줘. 내 딸이야. 알잖아. 내 사생활 외부에 노출되기 싫어하는 거. 지금까지 김 탐정이 조용히 잘 처리해 준 거 아주 만족해. 이번엔 보안에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어. 딸을 찾아주면 보수는 지난번의 두 배를 주겠다"며 가출한 딸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이를 들은 공선지(박주현 분)는 김무영에게 1억 원의 합의금 대신 유명 여배우의 딸을 함께 찾아 보상금을 나눠 갖자고 요청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배우의 딸이 한 단식원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접했고, 단식원에 잠입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공선지는 이를 눈치챈 단식원 측으로부터 입소를 거부당했고, 김무영만이 입소할 수 있었다.

/사진= KBS 2TV 드라마 '좀비탐정' 방송 화면영상 바로보기

/사진= KBS 2TV 드라마 '좀비탐정' 방송 화면
단식원 직원은 "몸의 독소를 빼는 불가마 코스"라며 회원들을 불가마가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러나 불가마를 통해 연결된 곳은 의문의 연설장이었고 김무영은 이곳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온다'는 단식원의 단식원장은 사이비 교주 이광식(박상면 분)이었다. 회원들은 무엇에 홀린 듯 이광식을 따랐다.

며칠 동안 단식원을 탐색하던 김무영을 이상히 여긴 이광식은 회원들에게 김무영을 잡으라고 지시했고, 김무영은 좀비로 각성된 얼굴을 사람들에게 들킬까 봐 회원들을 피해 캐비닛에 들어갔다.

회원들은 도끼로 캐비닛을 찧으며 김무영을 위협했고 극심한 충격을 받은 김무영은 순간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게 됐다. 김무영이 떠올린 장면은 자신이 죽기 전, 손발이 결박당한 채 누군가가 쏜 총에 맞은 장면이었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 김무영은 "나 살해당한 거였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김무영이 자신의 과거 회상을 통해 좀비로 다시 태어난 이유가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럼프 "수백만달러 냈고, 세액공제 자격돼"..아들 "선택적 그림 보도" 지원사격
민주 의원 "걸어다니는 사기"..前개인변호사 "금융기록, 범죄의 깊이 이해할 열쇠"
백악관에서 브리핑하는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백악관에서 브리핑하는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이상헌 특파원 = 미국 대선을 불과 한 달여 남겨 놓고 터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논란'이 미국 정가를 뒤덮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보도로 불거진 논란은 갑부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이 오랫동안 세금을 내지 않은 데다 낸 세금마저 이자까지 쳐서 환급받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어서 대선에 메가톤급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선 향방을 가늠할 후보 간 첫 TV 토론회를 앞둔 2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선후보의 민주당 측은 사활을 건 공방을 이어갔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국가안보로의 확전 의도를 내비쳤고, 트럼프 대통령 측은 아들까지 나서 허위보도라고 방어막을 쳤다.파워볼

전날 기자회견에서 '가짜 보도'라고 일축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신이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냈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나는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냈지만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가상각과 세액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며 소득세를 안 낸 데다 사업 손실을 이유로 세금 공제까지 받았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또 자신의 자산과 관련해 "자산 가치와 비교해 부채가 거의 없다"며 해당 정보들은 이미 기록으로 보관돼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신의 모든 자산·부채를 보여주는 재무제표를 거론하며 "기록상 연간 40만 달러와 대통령 봉급을 포기한 유일한 대통령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그는 "가짜 뉴스 미디어는 2016년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불법적으로 취득한 정보와 나쁜 의도로 허튼소리를 하고 있다"고 NYT를 가짜 언론으로 몰아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EPA/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EPA/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도 이날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그건 말도 안 된다. 아버지는 수천만 달러의 세금을 냈다"면서 보도에는 급여와 부동산 및 재산 관련 세금이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사람들은 사업에 들어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 역시 "토론 전날 바이든 같은 사람에게 공격 라인을 제공하려고 이 모든 것의 선택적 그림을 내놓았다"고 NYT의 '의도성'을 부각했다.

전날 보도 직후 '교사도 트럼프 대통령보다 많은 세금을 낸다'는 내용의 영상 광고를 트위터에 발 빠르게 올리며 공세에 나선 바이든 후보 측은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과 앙숙인 펠로시 하원의장이 나서 비판에 나섰다.

펠로시 의장은 MS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부채와 관련해 "이것은 국가 안보 문제"라며 대통령이 누구에게 빚을 졌는지, 대통령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다른 나라들과 관련이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그룹이 자리 잡은 뉴욕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은 전날 트윗에서 "트럼프는 웨이트리스와 미등록 이민자보다 우리 지역사회 자금 지원에 덜 기여했다"며 "그는 자신을 돌보는 것보다 우리나라를 더 돌본 적이 없다. 걸어 다니는 사기"라고 비난했다.

대통령 최측근인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문의 남편이지만 반(反)트럼프 진영에 선 조지 콘웨이 변호사도 전날 트윗에서 자신이 기르는 개 2마리를 위한 사료·간식 구매에 대통령의 연방소득세 납부액보다 더 많은 돈을 썼다고 가세했다.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이자 해결사였지만 척을 진 마이클 코언은 야후뉴스 인터뷰에서 "그의 가장 큰 두려움은 엄청난 세금계산서, 사기죄 처벌, 벌금, 심지어 세금 사기까지로 귀결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전했다.

그는 "트럼프의 금융 기록은 그의 부패와 범죄의 깊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라며 "그가 그것을 숨기려고 그렇게 열심히 싸운 이유"라고 주장했다.

앞서 NYT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2016년과 그 이듬해 낸 소득세가 매년 각 750달러로 총 1천500달러(약 176만원)에 그치고 최근 15년 중 10년은 수입보다 손실이 크다고 신고해 연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1990년대 초반 사업실패로 약 10억달러(약 1조1천750억원)의 손실을 봤고 이를 2005년까지 세금을 공제받는 데 사용했다고 NYT는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zoo@yna.co.kr
산은 회장 연임 이후 첫 온라인 간담회
“아시아나, 여건 되면 분리·통매각 다 검토
美업체 쌍용차 인수 제안, 관여할 바 아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연합뉴스
산업은행은 저가항공사(LCC)인 제주항공에 대한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선 안정화 이후 여건이 개선되면 통매각과 분리매각을 모두 검토할 계획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28일 연임 이후 첫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제주항공은 LCC 중 기안기금 신청 요건을 충족하는 곳으로, 신청하면 지원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부산과 이스타항공에 대해서는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라 추후 검토하겠다”며 “하지만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완전 자본잠식 상태였고, 기금 신청 요건도 충족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불발 이후 매각 문제에 대해 “통매각도 힘들겠지만, 분리매각도 쉽지 않아 걱정”이라며 “이른 시일 내 정상화하고 여건이 개선되면 통매각, 분리매각을 모두 검토해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산 측이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계약금 반환 소송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는 현산의 법적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안다. 싸움 없이 잘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매각설이 나오는 쌍용자동차에 대해선 “HAAH오토모티브홀딩스가 (쌍용차) 인수를 제안한 사실은 전해 들었지만, (채권단인) 저희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인 HAAH오토모티브홀딩스는 쌍용차 경영권 인수를 목표로 쌍용차 대주주인 마힌드라와 협상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임원추천위원회 등을 거치지 않는 산은 회장의 깜깜이 임명에 대해 “개선할 필요성이 없다. 임명권자(대통령)와 제청권자(금융위원장)의 정책적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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