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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10-10 13:36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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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역 지침 조정 예정..하루 앞둔 10일 거리두기 1단계 기준 넘어서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연합뉴스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연합뉴스
[서울경제]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72명이 신규 발생해 사흘 연속 두자릿수를 나타냈다. 수도권, 부산을 중심으로 추석 연휴 때부터 이어져 온 가족 간 발병 사례가 지속 중인데다 한글날 연휴까지 겹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날 검사자 수가 줄었지만 되레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도 방역 당국이 긴장하는 이유다. 당국은 추석 연휴 이후의 급격한 증가세는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11일까지 환자 발생 흐름을 하루 더 지켜본 뒤 내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방침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61명중 수도권 55명···‘50명 미만’ 기준 다시 넘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2명 늘어 누적 2만 4,54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명)보다 18명 는 수치다.
이로써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인 ‘지역 발생 환자 50명 이하’ 기준을 웃돌게 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3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55명을 기록해 수도권만 해도 50명 기준을 넘어섰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충남·전남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추석 연휴 기간 있었던 가족·지인모임을 고리로 확진자가 잇따랐다. 대전의 ‘일가족 식사 및 지인모임’ 관련 사례에서 전날 낮까지 확진자가 18명 나왔다.

방역 당국은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가족 식사모임을 통해 처음 감염이 발생한 후 지인 만남을 통해 2명에게 전파됐고, 여기서 다시 한 지인의 가족모임을 통해 7명에게 코로나19가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 중 한 명이 일한 공부방에서도 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최근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위중-중증환자 현재 89명, 사망자 총 430명···어제 양성률 1.62%로 상승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전날(16명)보다 5명 줄었다.
이들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6명은 서울·충남(각 2명), 대구·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아랍에미리트와 폴란드가 각 2명으로 가장 많았다. 필리핀·인도·키르기스스탄·쿠웨이트·네덜란드·터키·프랑스가 각 1명이다. 확진자 중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이 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30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89명이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55명 늘어 누적 2만2,624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총 1,494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방역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날에 비해 검사 건수가 직전 일에 비해 6,938건 줄은 4,451건이었지만 되레 신규 확진자 수가 늘었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은 1.62%(4,451명 중 72명)로, 직전일 0.47%(1만1,389명중 54명)보다 대폭 상승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수도권 국내발생 55명…서울 23명·경기 24명·인천 8명
도봉구 다나병원 7명, 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 12명
검사량 평일대비 절반가량 감소…양성률은 1.6% 증가

기사 이미지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명 발생해 하루 만에 두자릿수로 감소한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10.0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김진아 기자 =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2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6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54명을 기록했던 9일보다 18명이 증가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이틀만에 60명대로 나타났다.

다나병원과 마스터플러스병원 등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3일만에 50명 이상 발생했다.

◇10월 신규 확진자 증감 반복…2주 평균 국내발생 59.3명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72명 늘어난 2만45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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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일 77명, 2일 63명으로 감소했다가 3일엔 75명으로 다시 늘었다. 다음날인 4일은 64명이 확인되면서 다시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5일부터는 73명, 6일 75명, 7일 114명으로 연달아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더니 8일엔 68명, 9일엔 54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10일 72명으로 다시 증가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도 같은 기간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10월 들어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4일(47명)과 9일(38명)을 제외하면 모두 50명 이상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이 2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50명 이내다.

최근 2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59.3명이다. 10월 들어 발생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60.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23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부산 3명, 대전과 충남, 전남 각각 1명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55명이다. 지난 7일 83명 이후 3일만에 50명 이상 발생했다. 경기도는 전날 9명에 비해 15명이 증가한 24명이 확인됐다. 인천은 전날 신규 확진자가 없었는데 이날 8명이 추가 발생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11일만에 한자릿수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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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72명 늘어난 2만4548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61명, 해외 유입이 11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다나병원·마스터플러스병원 등 의료기관 집단감염 비상

서울에서는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확진자가 7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총 58명이다. 추가된 확진자 7명 중 5명은 다나병원 입원환자다. 1명은 직원, 또 다른 1명은 강북구 확진자로 분류됐다.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늘었다.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이외에 용산구에서는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6~8일 용산역 대합실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의정부시에서는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 12명이 보고됐다. 누적 확진자는 48명이다. 이 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3층과 5층은 동일집단(코호트)격리 중이다.

이외에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8명, 미분류 사례가 4명이다.

대전과 충남에서는 추석 연휴 벌초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늘었다. 이들은 대전 37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전 374번째 확진자는 지난 1일 벌초를 하기 위해 가족들과 경북 예천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에서는 선행 확진자인 아버지의 접촉자인 아들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가정방문 간호조무사 관련 확진자 1명, 의료기관 관련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검사량 4451건으로 감소, 양성률 1.6%로 증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내국인 6명, 외국인 5명이다. 5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9일 0시부터 10일 0시까지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4451건이다. 전날 기준 1만1389건의 검사가 실시된 것과 비교하면 절반가량 감소한 것이다. 9일은 한글날 공휴일이어서 검사량이 주말 수준으로 줄었다.

반면 확진자 수는 전날 54명보다 18명이 더 많은 72명이 확인됐다. 검사량 대비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양성률은 1.6%를 기록해 전날 0.5%보다 1.1%포인트 증가했다. 최근 2주간 평균 양성률은 1.0%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5명이 늘어 1494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이 줄어 89명이 확인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55명이 늘어 총 2만2624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16%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늘어 430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5%다.
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앨리스’ 김희선과 황승언이 만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가 또 한 번 숨 막히는 엔딩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10월 9일 방송된 11회에서 고형석(김상호 분)이 박진겸(주원 분)을 죽이지 않기로 결심한 가운데, 석오원(최원영 분)이 박진겸 앞에 나타난 것. 석오원이 ‘선생’인 것으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상황이다.

만약 석오원이 ‘선생’이라면 석오원 앞에 있는 박진겸은 물론 박진겸을 지키려는 고형석, 박진겸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윤태이(김희선 분)의 목숨까지 위태로워질 수 있다. 그야말로 ‘앨리스’ 열혈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 강력한 의문의 늪으로 빠뜨린 11회 엔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10일 ‘앨리스’ 제작진이 윤태이와 오시영(황승언 분)의 만남을 공개했다. 오시영이 자신의 친구 윤태이가 아닌, 2020년의 윤태이를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파워사다리

공개된 사진 속 윤태이는 강단에 서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오시영은 학생들 틈에 섞여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윤태이를 바라보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강의를 마친 듯 보이는 윤태이 앞에 오시영이 접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윤태이는 의심과 경계의 눈빛으로 예리하게 오시영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이 어떻게 마주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오늘(10일) 방송되는 12회에서 윤태이와 오시영이 마주한다. 앞서 김희선, 황승언 두 배우는 1992년 각각 ‘박선영’으로 이름을 바꾼 윤태이와 친구 오시영으로 만난 적이 있다. 이번에는 2020년 물리학자 윤태이와 오시영의 만남인 만큼 그때와는 다른 관계성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태이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오시영을 어떻게 대할까. 기철암의 의심스러운 면을 포착한 오시영이 윤태이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어서 더 궁금하고 기대되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2회는 10월 10일 토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김홍걸, 아파트 분양권 누락해 재산 축소 신고

더불어민주당, 제명 결정…선관위서 檢 수사 의뢰

21대 총선 선거사범 공소시효 16일 자정에 만료


[앵커]
'재산 축소신고'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오는 15일인 지난 4·15 총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관련 수사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성호 기자!

김홍걸 의원, 언제 검찰에 나왔나요?

[기자]
조금 전인 오전 9시 20분쯤 출석했습니다.

김 의원은 변호인과 함께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는 짧은 말을 남기고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들어보시죠.

[김홍걸 / 무소속 의원 :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재산 축소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이 있으신가요?) 성실히 소명하겠습니다.]

김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재산을 공개하면서 10억 원이 넘는 아파트 분양권을 빠뜨려 4주택을 3주택으로 축소 신고한 사실 등이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논란이 커지자 김 의원을 제명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김 의원이 고의로 재산을 축소 신고했는지, 그렇게 한 경위가 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의원 사건을 비롯해 지난 4월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는 15일 밤 12까지입니다.

엿새가 채 남지 않은 건데요.

김 의원 조사를 마친 뒤 이르면 다음 주초쯤엔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다른 총선 관련 수사 마무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울산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박성민·이채익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반면 불기소 처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총선 기간 자신이 '사법농단 피해자'라 주장한 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총선 때 지역구에 있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발언 등을 공보물에 실은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YTN 조성호[chos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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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고양] 이명수 기자 = 선수들이 실착하니 느낌이 달랐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여론의 부정적 반응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실착한 모습으로 인해 축구 대표팀의 유니폼이 달라진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0 하나은행컵 친선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는 2-2 무승부였다. 양 팀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격돌하며 원정 다득점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한글날에 열리는 이날 경기를 맞아 대한축구협회는 특별한 유니폼을 준비했다.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이었다. 또한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한글 이름이 새겨진 훈련복을 착용했다.



경기는 막상막하의 접전이었다. 전반 15분, 벤투호의 이주용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형님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초반 송민규의 동점골과 권경원의 자책골로 아우가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막판 이정협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치열했던 경기는 2-2로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축구 대표팀이 처음 새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였다. 대한축구협회와 용품 후원사 나이키는 지난 3월, 향후 2년 동안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여론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었다.

협회는 3월 A매치에 맞춰 유니폼을 선보이고자 했다. 나이키와의 후원 계약 등급이 올라가며 유니폼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트레이닝복도 출시됐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발목 잡혔다. 코로나19로 A매치가 줄줄이 취소되며 야심차게 준비한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묵혀둬야 했다. 고육지책으로 해외파 선수들이 휴가차 한국에 입국할 때 새 유니폼을 입혀 사진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홍보에 나섰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 매치 때 유니폼을 처음 공개할 기회를 잡았다. 협회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특별히 준비했다. 선수들이 입고 뛰는 새 유니폼을 보고 호평이 이어졌다. 축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예쁘다” “얼룩말인줄 알았는데 선수들이 입으니 느낌이 다르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유니폼뿐만 아니라 얼룩무늬의 프리매치 탑과 선수단 이동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에서 홈팀 벤투호가 빨간색 홈 유니폼, 원정팀 김학범호가 흰색과 검정색 조합의 원정 유니폼을 착용했다. 오는 12일 열리는 2차전에서 양 팀은 유니폼을 바꿔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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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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