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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09-15 14:0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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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이 호흡기 질환 예방과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흑도라지 소스' 제조 방법을 개발했다.(충북도 제공).2020.9.15/ⓒ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호흡기 질환 예방과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흑도라지 소스' 제조 방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스는 일반 도라지보다 아린 맛이 별로 없고 사포닌 함량은 2.1배, 폴리페놀 함량은 3.2배 많은 흑도라지를 주원료로 사용해 개발했다.

특히 흑도라지와 사과식초, 올리고당, 과일즙을 혼합해 맛과 점성을 최적화해 샐러드, 스테이크, 빵, 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도라지는 한방에서 폐를 건강하게 만들고 기관지 질환을 다스리는 약재로 쓴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 가래, 염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기술 설명회와 기술 이전으로 흑도라지 소스를 다양한 제품으로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복귀를 검토 중이다.

15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고현정이 현재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다"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작품도 있는 상황이지만, 영화가 될지 드라마가 될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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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현정의 팬카페 피누스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이다.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다"며 남다른 분위기의 고현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고현정을 향한 관심은 뜨거운 상태다. 체중 감량 등에 대한 관심도 있다. 관계자는 체중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3월 종영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 출연한 후 휴식기를 지내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NASA에서 제공한 지난 2012년 6월 5일 금성일식 장면. [연합뉴스]
“과학자들은 생명체가 없다면 금성의 구름에서 어떻게 포스핀(phosphine)이라는 물질이 떠다니는지 아직 설명할 수 없습니다.”

금성을 둘러싸고 있는 구름에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암시하는 물질이 발견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는 영국·미국·일본 천문학자들의 합동 관측 결과를 담은 논문이 실렸다. 영국 카디프대 제인 그리브스 교수와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금성 표면에서 약 60㎞ 떨어진 대기에 포스핀이라는 물질이 함유돼 있었다. 인화수소라고도 불리는 포스핀은 유기물이 풍부한 늪지대나 펭귄의 배설물 등에서 발견되는데, 생선 썩는 냄새와 비슷한 지독한 악취를 풍긴다.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미생물이 방출한다.

그리브스 교수와 연구진은 “포스핀은 생명체가 발산하는 요소로 금성의 대기에 미생물 등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포스핀은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을 통해 만들어지는 물질인 만큼, 그 존재만으로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포스핀이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금성의 조건을 반영해 번개나 광화학 반응 등의 비(非)생물적 방식으로 포스핀을 생성해보려고 했으나, 금성에서 관측된 포스핀 양의 0.01%도 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로라 맥케미쉬 뉴사우스웨일스대학의 분광학 교수는 “이 연구는 외계 생명체를 찾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다.

백희연 기자 baek.heeyoun@joongang.co.kr
[서울신문]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저는 아들만 셋입니다. 첫째는 육군, 둘째는 해군 제대했습니다. 셋째는 현재 공군에 근무 중인데 이번 휴가 나오면 복귀 안 시키고 전화해서 휴가 연장해 볼겁니다. 저도 육군하사로 제대했고요. 가능한 일인지 답변 좀 주세요”

15일 화제를 모은 내용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세 아들의 엄마’라는 청원인이 11일 올린 글이다.

국방부가 지난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휴가가 적법하다”는 취지의 설명자료를 낸 이후 국방부 민원실에 “휴가 연장해 달라”는 항의성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휴가 연장 카톡 가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서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휴가 연장은)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15일 당 회의에서 전날 있었던 국회 대정부질문에 대해 “안타깝게도 추 장관 아들 청문회로 변질됐다”며 “팩트는 젊은이가 군 복무 중 무릎 수술을 받았고, 경과가 좋지 않아서 치료를 위해 개인휴가를 연장해 사용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이 사안이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 공세에 의해 엄청난 권력형 비리인 것처럼 비화됐다”며 “전형적인 지록위마”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시 당직병 현모씨에 대해선 “현씨 주장이 착각이거나 오해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하루 두번 점호를 통해 인원을 관리하는데, 미복귀자를 저녁이 돼서야 파악했다는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또 “담당자 허가가 있으면 미복귀자의 휴가 사용이 가능하다”며 “휴가 중 부득이 사유가 있으면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고 했다. 서씨가 복귀해 직접 휴가 연장을 신청했어야 했다는 야당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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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병가와 휴가를 적법하게 사용한게 도대체 무슨 문제인지 알 수 없다”며 “서씨가 사용한 휴가 일수는 병가를 제외하면 39일로, 육군 장병 평균 휴가일수 54일보다 적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 중이니 수사는 검찰에 맡겨두고 야당도 국회가 할 일에 집중해주길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했다. 또 “어제 대정부질의를 통해서 이 문제는 실체적 진실이 다 밝혀졌다”고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0. 9. 1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0. 9. 1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국민의힘 “전국의 어머니들과 청년들 가슴에 불”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방부가 어설픈 해명으로 전국의 어머니들과 청년들 가슴에 불을 질렀다”고 꼬집었다.

3성 장군 출신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방부의 ‘문제없음’ 공식입장에 대해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 군사령관들은 이제 어떡하라는 것인가”라며 “국방부가 이처럼 발표한다면 앞으로 예하 지휘관은 어떡하나. 이제 부모들이 수없이 전화로 휴가 연장을 신청하고 번복한다면 무엇으로 감당할 것인가”라고 우려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메모를 하고 있다. 2020. 9. 15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메모를 하고 있다. 2020. 9. 15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전남교육청, 기숙사 있는 모든 학교에 복도 CCTV 설치 등 권고"



전남도교육청이 학교 기숙사에서 성추행 피해를 봤다는 남자 중학생 A군이 돌연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7월 17일 밝혔다. 사진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성추행 피해' 중학생 유가족과 면담하는 모습. [전남도교육청제공.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학교 기숙사에서 성추행 피해를 본 남자 중학생이 돌연 사망한 사건과 관련,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교장이 정직 처분을 받고 가해자는 전학 조치됐다.

교육부는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5일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내성폭력 및 학교·상급기관의 미흡한 대처로 아픔을 호소하다 하늘나라에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에 답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청원은 피해자인 A군의 부모가 지난 7월 16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려 한 달간 25만2천624명의 동의를 받았다.

전남 영광 지역 모 중학교 1학년이던 A군은 7월 3일 급성 췌장염으로 숨졌다. A군의 부모는 아들의 사망이 학교 기숙사에서 친구들에게 당한 성추행과 관련이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사건이 알려진 후 전라남도 교육청은 외부 전문가와 교육청 관계자들로 대책본부를 꾸려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박 차관은 "7월 28일까지 진행된 조사에서 학교가 피해학생 측이 요구한 가해학생 분리 조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기숙사 운영 관리가 부실한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책본부는 학교법인에 징계를 요청했고, 지난달 25일에 학교장은 정직 3월, 교감은 감봉 1월, 학교폭력 책임교사는 견책 처분을 받았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연 영광교육지원청은 가해학생 한 명의 전학 조치를 결정했다. 나머지 3명은 전남지방경찰청의 수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영광교육지원청 역시 소극적으로 대처한 사실이 조사돼 기관경고 조치를 받았다.

박 차관은 "유사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게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며 "전남 교육청은 9월부터 기숙사가 있는 모든 중고교에 복도 CCTV는 물론 곳곳에 안전벨을 설치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교육부도 학교가 성폭력 사안을 비롯한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할 수 있게 현직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강화하고, 내년부터 예비 교원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등 성인지 교육을 이수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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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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