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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09-24 07:42 조회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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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차단 지침에 북한군이 사격했을 가능성"
<앵커>

서해 연평도 인근 바다, 정확히는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가 실종된 공무원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접경지역 방역지침에 따라 북측 경계병이 조준 사격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낮 12시 51분쯤,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남쪽 바다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 씨가 실종됐습니다.

A 씨는 목포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8급 공무원으로, 군과 해경은 북한과 가까운 바다에서 실종됐고 신발을 벗어둔 정황 등을 볼 때 스스로 선박을 벗어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였습니다.

국방부는 "군 첩보에 의하면 실종 다음 날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이 있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A 씨는 북한 해역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측 총격에 A 씨가 숨졌다"며 "북측이 A 씨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정보 당국은 남측 주민에 대한 의도적 공격 가능성보다는 우발적 사고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북한의 접경지역 방역지침에 따라 북측 경계병이 A 씨를 조준 사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국방부는 오늘(24일) 오전 A 씨 피격 사망 관련 사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부전승으로 2020/21 카라바오컵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레이튼 오리엔트가 일정을 조절하려는 시도를 포기함에 따라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16강 티켓을 부여받게 됐다”라고 전했다.파워볼

잉글랜드 리그2(4부) 소속인 레이튼은 23일 토트넘과 카라바오컵 32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런데 레이튼 1군 선수단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속출함에 따라 경기가 취소됐다. 레이튼은 경기를 강행하려 했지만 워낙 많은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탓에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이후 경기 일정을 조율했지만 레이튼은 결국 경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이브닝스탠다드’는 “레이튼은 마침내 경기 일정 재조정을 포기했다.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의 중계권료가 걸린 경기를 치르려고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FL측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레이튼의 경기 포기로 토트넘은 체력을 아낀 상태로 카라바오컵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토트넘의 16강 상대는 반슬리를 6-0으로 대파한 첼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유안타증권은 24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주가가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기존의 53만원에서 48만원으로 9.43% 하향 조정했다. 23일 현재 고려아연의 주가는 37만4500원이다.

유안타증권은 고려아연의 올해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1827억원, 연결 영업이익이 9% 감소한 19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철강업 등 전방산업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수요는 전 분기 대비 개선됐지만 원재료(정광) 확보 차원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했다. 정광 수출 국가들의 2분기 선적 물량이 감소하면서 국내 수입 기준으로는 3분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아연과 연, 은 달러 기준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화 기준 판매가격 역시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원재료 구매단가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은 전분기 대비 원화 약세가 나타나면서 원가에 부담을 줬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2분기 아연가격 하락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과 호주SMC가 3분기 아연가격 반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이익 개선을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5월 이후 8월까지 달러인덱스가 하락하고 중국을 중심으로 비철금속 수요가 살아나면서 같은 기간 아연과 연 가격은 상승했다. 은 가격도 금 가격 상승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올해 3월 이후 크게 반등했다. 여전히 중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고 기대감도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9월 이후 달러인덱스가 반등하고 실질 금리의 추가적인 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 하에 귀금속 가격의 추가 상승에 대한 모멘텀도 약화된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일시적인 현상일지 모르지만 최근 달러 강세에도 원화 강세가 나타나면서 이 역시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상반기 실적에서 증명된 것처럼 외부 환경 악화에도 견조한 실적 창출이 가능한 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해영 (hycho@edaily.co.kr)
[머니투데이 세종=최우영 기자]
머니투데이
새희망자금 리플렛.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최대 200만원의 '새희망자금' 신청을 24일부터 받는다. 23일 오후 문자메시지로 통보 받은 신속지급 대상자가들은 '새희망자금.kr'에 접속해 증빙서류 없이 신청할 수 있다. 241만명이 추석 전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새희망자금 일반업종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매출 4억원 이하 △올해 상반기 월평균매출이 지난해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이며 100만원을 준다. 지난해 부가세 간이과세자는 매출감소 여부 확인 없이 우선 지급하지만,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한다.

또 올해 1~5월 창업해 지난해 매출이 없는 경우, 올해 6~8월 매출액의 연간 환산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며, 올해 8월 매출이 6~7월 월평균 매출보다 감소하면 지급대상이다.

새희망자금 특별업종 지원대상은 지난달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다.

전국 공통 집합금지 업종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뷔페, 방문판매 등의 직접판매홍보관, 300인 이상 대형학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실내 스탠딩 공연장, PC방, 유흥주점, 콜라텍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10인 이상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이 더해졌다.

영업제한 업종은 수도권에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제과제빵·아이스크림 및 빙수 전문점 등이었다.

특별피해업종은 소상공인이라면 연매출 규모나 매출액 감소와 무관하게 지원된다. 집합금지업종에는 200만원을, 영업제한업종은 15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사행성 업종, 부동산 임대업, 전문 직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지 못한다. 휴업 또는 폐업상태인 경우에도 지급받을 수 없다. 보건복지부의 긴급생계지원금, 고용노동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새희망자금을 중복해서 지급 받을 수 없다.

한편 중기부는 8월16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원을 지급한다.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했고 매출실적이 있어야 한다. 유흥주점이나 복권판매업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 공동사업자는 각각 지원하며 다수사업장을 폐업한 경우 1인당 1회만 지급된다. '폐업재도전장려금.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별도 서류는 필요 없다.

세종=최우영 기자 young@
배터리 데이 후폭풍 거세
“지금이 매수기회” 분석도

일론 머스크(오른쪽) 테슬라 CEO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열린 배터리 데이에서 향후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캡처

[서울경제] 2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10.34% 폭락했습니다. 400달러 선이 깨진 380.36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시간외 거래에서도 계속 하락세입니다. 전날의 배터리 데이에 대한 후폭풍 탓입니다. 내용 없는 속빈 강정이었던 것이죠.

시장의 회의론도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하루 뒤인 이날 월가에서는 테슬라에 대한 분석이 쏟아졌는데요. 세부 내용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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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배터리 데이는 실패"
시장은 22일의 배터리 데이를 ‘실패’라고 규정지었습니다. 미 경제방송 CNBC는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 배터리 데이가 실패했다고 한다”고 전했는데요. 전날에도 부정적 반응과 기사가 나왔지만 이날은 완전히 분위기가 굳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조 스팩 RBC캐피털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는 높아진 시장의 기대를 실망시켰다”고 지적했고, 바클레이스의 브라이언 존슨은 “(테슬라가) 우리를 회의론으로 몰고 간다”고 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애덤 조나스의 반응은 좀 더 직설적인데요. 그는 “배터리 데이는 주로 대대적인 광고였고 테슬라는 이 수준을 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선전 이외에 별다른 게 없었다는 것이죠.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3년 이내에 비용을 56% 낮춘 차세대 배터리를 선보이겠다고 했지만 한참 뒤의 일인데다, 100만마일 배터리 같은 획기적 혁신보다는 테슬라가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는 데 실망감이 컸습니다.

배터리 개선에도 최소 5년
중요한 것은 머스크가 “3년 이내”라고 했던 배터리 개선도 실제로는 더 걸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번스타인의 시니어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토니 사코나기는 “테슬라는 평소처럼 매우 멀리 봤고 투자자들은 이건 장기비전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면서도 “테슬라가 배터리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제조 측면에서도 할 일이 많다”고 했는데요. 이어 “중요한 것은 (배터리 개선에) 3년이 아니라 5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에서 배터리 제작에 관여했던 진 버디체프스키도 “배터리 데이에서는 성능(퍼포먼스)에 대한 얘기는 없고 주로 비용 줄이는 것에 대한 것만 있었다. 덜 혁신적”이라며 “전기차는 배터리 비용을 줄이는 게 핵심인데 앞으로 5~10년 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테슬라도 최소 5년 이상을 보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배터리 분야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을 고려하면 5~10년 사이에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 나올 수 있을 것이고 테슬라도 그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라즈빈드라 길의 니드햄 역시 “배터리 영역에서 경쟁사들이 테슬라와의 간격을 좁히고 있다”고 했습니다.

주가 최소 58달러, 최대 515달러...변동성 커질 듯
이렇다 보니 주가 전망치가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33개 증권사가 테슬라의 평균 목표가를 105달러 낮춘 305달러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는데요.

CNBC는 테슬라의 주가 전망치가 최소 58달러에서 최대 515달러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RBC 캐피털이 58달러를 제시했고 파이퍼 샌들러가 515달러를 내놓았는데요. 이날 종가를 고려하면 7분의 1 토막이 나거나 앞으로 71%가량 더 오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목표치를 180달러로 잡은 번스타인은 “폭스바겐이 1년에 1,000만대 이상을 생산한다”며 “많은 생산량과 높은 마진을 동시에 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올해 50만대가량을 판매할 것이라는 테슬라가 2030년 생산량을 2,000만대로 잡았다지만 말이죠(1,000만대 생산은 기존의 완성차 업체도 어려운 일입니다). UBS는 “머스크가 3년 뒤 2만5,000달러대의 전기차를 내놓을 수 있다고 했지만 폭스바겐 같은 다른 업체들도 그때쯤이면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을 출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머스크 CEO는 누구나 장거리 배터리를 갖게 되겠지만 모두가 전기차를 잘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기존 완성차 업체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 테슬라의

테슬라 투자의 경우 장기로 보더라도 이처럼 뚫고 나가야 할 난관이 많습니다. 변동성은 계속되고 논란도 지속될 수밖에 없겠죠.

다만, 최대 주가 전망치가 515달러인 데서 보듯 테슬라를 지지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자율주행차와 우주선 발사에서 보듯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가고 있기 때문이죠. 도이체뱅크는 배터리 데이 이후 테슬라의 목표가를 400달러에서 500달러로 높여 잡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떨어지긴 하겠지만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이 25%에 달한다는 점도 테슬라가 단순히 여러 전기차 제조업체 가운데 하나는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차 이상의 무엇이 있다는 것이죠. 지금이 매수기회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나오는 배경입니다.

이와 별도로 기술혁신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배터리 데이를 앞두고 천지가 개벽하고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당장 무너질 것처럼 반응한 이들이 적지 않았는데 항상 실제 팩트와 세부 내용을 꼼꼼히 뜯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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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지금까지 해온 것만으로도 머스크가 보통 경영자가 아닌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사기꾼과 사업가를 구분하는 것은 약속을 지키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머스크가 약속을 어떻게 하나씩 이뤄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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