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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07-28 11:13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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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레인스토밍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기다림 넘어 더 기민하게 움직이는 작품 만들겠다"

[더팩트ㅣ통일부=박재우 기자]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은 28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일정으로 통일부 국·실장들과 만나 '브레인스토밍(자율토론)'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대담한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 장관은 "부서별로 업무보고도 있고 구체적 논의가 있겠지만. 새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교감하는 첫 만남이길 바란다"며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의 평화정착 그리고 한반도 신경제로 도약이라는 국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통일부가 분발하고 새로운 출발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관계 발전에 있어 공식·공개·대중적 영역에서 통일부가 중심이 되는 위상과 역할을 확립하고자 한다"면서 "기다림의 역할을 넘어 한걸음 더 기민하게 움직이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일부는 남북관계가 활성화될 때만 덩달아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라며 "평화통일 분야에서 통일부가 시작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간단체, 지자체, 민주평화통일위원회 등과 함께 협력·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최악의 상황에도 겨레에게 희망의 불씨 품고 통일부가 우리 겨레의 최후의 보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경제 로드맵을 만들고. 교류와 협력 투자를 촉진하며 시장과 화폐의 공용단계, 재정과 통일을 준비하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해방 100주년 광복 100주년을 맞이 할 수 있는 우리 민족의 대계도 통일부가 주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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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출발은 남북대화 복원과 인도 협력의 즉각적 재개"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제안도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 것을 많이 모으면 우리가 원하는 큰 흐름도 만들 수 있다"며 "그 작은 것도 경청하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저희 덕목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대장정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긴급대응반장, 정세분석국장, 대변인, 기조실장, 통일정책실장, 통일교육원장, 하나원장, 인도협력국장, 연락사무소부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업무보고는 물론, 실·국장에 이어 앞으로 직급별로 직원들과 만나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27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쓰고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모리스빌에 있는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스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모리스빌(노스캐롤라이나주)=AP.뉴시스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코로나19 양성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은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지난주 후반부터 백악관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관련 상황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가안보보좌관 로버트 오브라이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가벼운 증상을 보여 백안관과 떨어져 있는 안전한 곳에서 자가격리하며 업무를 봐왔다"고 밝혔다.

이날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언제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하며 "최근 그를 보지 못했다. 나중에 그에게 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aeromli@tf.co.kr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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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가 9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7월 4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0.52%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자체 최고 순위인 비드라마 전체 3위에 올랐고, 동영상 조회수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싹쓰리’는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토) 방송에서는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의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드디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리쥬와’ 등 멤버들의 개별곡도 일부 공개되면서 오는 8월 1일 공개될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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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싹쓰리는 지난 2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여름 안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로 본격 데뷔 무대에 올랐다. 싹쓰리의 ‘쇼! 음악중심’ 무대 영상은 28일 현재 조회수 170만을 돌파했고,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공식 MV는 현재 조회수 360만을 돌파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등이 7월 4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MBC가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7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27일(월) 발표한 결과이다.
임대차 3법 국회 통과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법 본격 시행 전 전세 보증금 큰 폭으로 올려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전세 품귀현상'도 나타나
월세 돌리기도 활발, "차라리 빈 집 두자" 주장도
각종 부작용에 정책發 전세 난민 양산 우려 나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에서 아파트 매물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상가의 부동산 중개업소 아파트 매물 정보란이 비어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임대차 3법의 국회 통과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세 품귀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와중 임대차 3법이 본격 시행되기 전 보증금을 올려받으려는 집주인들이 전셋값을 억 단위로 올리는 상황이다. 전세를 월셋집으로 돌리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도 늘어나고 있다. 셋집에 입주하겠다는 집주인들 또한 속출하고 있는데다 아예 ‘빈 집’으로 두겠다는 집주인까지도 나와 정책 발 ‘전세 난민’이 쏟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8일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용 84.9㎡는 지난 21일 7억9,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 5월(6억원) 대비 1억9,000만원 오른 값이다. 마포구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 전용 84.9㎡ 또한 지난 21일 8억9,000만원에 전세 거래돼 2주 전의 직전 거래(8억원)보다도 9,000만원이 올랐다.

이처럼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의 전셋값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전세 매물이 수요 대비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세 수요와 공급의 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KB국민은행의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 6월 180.1을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전세 대란이 발생했던 지난 2015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서울에서 수많은 전세 난민들을 낳았던 ‘전세 대란’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또한 최근 5주 동안 0.2% 이상의 급격한 오름세를 보였다. 이 같은 상승세 역시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임대차 3법이 본격 시행되면 이 같은 ‘품귀현상’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임차인을 내보내고 집에 입주하겠다는 집주인들이 늘어나는 한편 기존 세입자들이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해 눌러앉으려는 세입자 역시 상당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전·월세 상한제를 시행한다 하더라도 신규 계약 시 집주인들이 그간 못 올린 전셋값과 오를 것으로 예정되는 값까지 계산, 큰 폭으로 보증금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전세의 월세화’ 현상도 우려다. 정부가 6·17, 7·10대책을 통해 보유세 인상에 나서면서 세금 인상분을 마련하기 위해 전셋집을 월세나 반전세로 돌리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월세의 경우 전셋집 대비 주거비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서민들의 주거 불안정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세금이 저렴한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차라리 ‘빈 집’으로 놀리겠다는 집주인들 또한 나온다. 7·10 대책으로 집주인이 2년간 실거주하지 않으면 분양권을 받을 수 없도록 한 데다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세입자를 내쫓기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국회 정보위원회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공개한 이른바 '이면 합의서(4·8 남북 경제협력 합의서)' 사본을 전직 고위 공직자를 통해 입수했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8일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전직 고위공무원 출신이 사무실에 (해당 문건을) 가지고 와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것을 청문회 때 문제 삼아달라'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청문회에서 이 문건을 제시하자 박지원 후보자가) 처음에는 기억이 없다고 하다가, 그다음에는 서명하지 않았다고 하다가, 오후에는 위조한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답변이 계속해서 바뀌었음을 지적했다.

이어 "원본을 제시할 수 있냐는 질문이 돌아왔는데, 그 서류가 진실이라면 평양에 한 부가 있고, 우리나라에 한 부가 극비 문서로 보관돼 있지 않겠나. 우리가 그걸 어떻게 입수하겠나"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다만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베이징에서 2000년에 이런 문서를 만들 때 관여한 사람이 여럿 있는 것으로 안다"며 "증언이나 이런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박지원 후보자가 국정원장에 부적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정원장은 안보기관의 수장이지, 북한과 대화하고 협상하는 기관이 아니다. 개념 설정부터 잘못됐다"면서 "특검과 대법원 판결로 확인됐던 대북송금 문제, 이건 사실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북측과 내통한 증거다. 그런 점에서 부적합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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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박지원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과 관련해서는 "광주교대는 4학기까지밖에 없기 때문에 (단국대의) 6학기로 편입하려고 조선대를 5학기 다니다가 왔다고 서류를 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2000년 광주교대로 수정하면서 치명적 꼬리를 남긴 셈"이라며 "이런 의혹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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