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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09-24 07:38 조회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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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키움 5번 타자 김하성이 8회 초 2사 2루 때 좌월 투런홈런을 날리고 홈인한 뒤 더그아웃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0.9.23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패에 빠지면서 5위 싸움의 최대 고비를 맞았다.

연패를 끊어줄 외국인 에이스 에런 브룩스가 자리를 비운 상황이라 연패의 무게감이 만만치 않다.

KIA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13으로 대패했다.

6위 KIA는 키움과의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3연패를 당했다. 반면 2위 키움은 2연승을 달렸다.

5위 두산 베어스의 페이스가 확 떨어진 상태라 KIA에는 지금이 5위 탈환의 기회다. 하지만 KIA는 되려 위기를 맞았다.

KIA 선발 임기영이 조기에 무너지며 승부는 일찍 갈렸다.

임기영은 2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10개를 맞고 8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피칭을 했다.

이에 반해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6이닝을 산발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시즌 8승(3패)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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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윌리엄스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0.9.23 iso64@yna.co.kr


키움 타선이 1회초부터 임기영을 세차게 두들겼다.

키움은 선두타자 박준태의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김혜성, 서건창까지 3타자 연속 안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이정후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김하성, 이지영, 애디슨 러셀이 3연속 적시타로 쉴 틈을 주지 않고 임기영을 몰아붙였다.

1회에만 4점을 내준 임기영의 악몽은 2회에도 끝나지 않았다.

키움은 1사 후 김혜성과 이정후의 연속 3루타로 1점을 더한 뒤 김하성의 중월 투런포로 임기영에게 KO 펀치를 날렸다.

KIA 벤치는 3회부터 임기영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김현수를 투입했으나 승부의 추가 이미 기울어진 뒤였다.

키움은 7회초 김웅빈의 적시타로 1점을 더한 뒤 8회초에는 김하성의 투런포 등으로 3점을 추가했다.

9회초에는 변상권의 1타점 2루타로 KIA 마운드를 마지막까지 두들겼다.

김하성은 홈런포 2방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5타점 대활약을 펼쳤다.

KIA는 7회말 백용환이 키움 구원 오주원에게 솔로 홈런을 뺏어내 영패를 면했다.

changyong@yna.co.kr
박왕자 피격사망 후 민간인 처음

소식통 “북한 측서 시신 화장한 듯”

지난 21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40대 남성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정확한 총격 경위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이후 북측은 이 공무원의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도 보인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7월 금강산에서 벌어진 고 박왕자씨 피격 사건 이후 12년 만에 민간인 사망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남북관계에 일파만파가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물밑 노력을 하는 와중에 찬물을 끼얹는 사태가 벌어진 셈이다.

중앙일보
해수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 실종.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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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앞서 21일 낮 12시51분쯤 소연평도에서 남쪽으로 약 1.9㎞ 떨어진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던 공무원 A씨(47·목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21일 오전 11시30분쯤 A씨가 보이지 않아 동승자들이 찾아 나섰지만, 배 안에선 A씨의 신발만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해경과 해군 함정은 물론 해수부 선박, 항공기 등 총 20여 대가 출동해 실종 해역을 수색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다 22일 오후 군은 A씨가 북한 해안에 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첩보에 따르면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이 포착돼 정밀 분석 중”이라고만 밝혔다. 군은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라며 A씨 생존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파워볼게임

그러나 23일 군과 정보 당국은 A씨의 사망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 정부 관계자는 “A씨가 북측 해안으로 접근하는 것을 발견한 북한군이 총격을 가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북측이 화장을 한 것과 관련해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조처로 보인다”고 했다.

서해 어업지도선서 신발 남긴채 실종…군, 단순 실족인지 월북인지 조사 중

다만 A씨가 월북을 시도하다가 북한군에 발견됐는지는 불분명하다. 군은 23일 국방부 기자단에 이번 실종 사고를 알리기에 앞서 이날 오전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등에게 관련 사실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당 국방위 관계자는 “합참이 사건 경위를 설명하면서 월북했을 가능성과 조류에 떠내려갔을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알렸다”고 말했다.

군의 한 소식통은 “만약 A씨가 (부력이 높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면 해수면 위로 머리만 보여 발견하지 못했을 수 있다. 레이더나 항공기로도 식별하기 어렵다”며 “조류에 떠밀려 이미 북한 측 해역으로 넘어간 상황이었다면 남쪽 해역을 샅샅이 뒤져봐야 소용이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실종 당시 신발이 남아 있는 등 부자연스러운 정황이 있어 A씨가 단순 실족했는지, 고의로 월북했는지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남북 간에 해전과 포격전이 벌어져 긴장이 상존하는 서해 NLL 해역에서 한국 국민이 사라진 뒤 북한군에 피격됐다면 군의 경계 태세와 은폐 논란으로도 번질 수 있다. 군은 이날 언론에 실종 상황에 대한 설명을 최소화했다.

김상진·박용한 기자 kine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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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채원이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악의 꽃'이 23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방영 전부터 '14년 간 사랑한 남편이 연쇄 살인마로 의심된다면?'이라는 파격적인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믿고 보는 배우 문채원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조명받았던 '악의 꽃'은 마지막까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것.

그리고 작품을 이끌어간 그 중심엔 약 2년 만에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문채원이 있었다. 그는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으로 열연을 펼쳐 감정을 동화시키는 배우의 힘을 느끼게 했다.

문채원은 종영 후인 24일 일문일답을 통해 진솔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하 문채원과의 일문일답.

- '악의 꽃' 방송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꼭 하고 싶은 드라마여서 긴장도 되고, 설렌다"라고 소회를 전한 바 있다. 종영을 맞은 소감은 어떤가?

그 어느 때보다 애정을 많이 쏟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애정이 컸던 만큼 차지원이라는 역할과 그의 감정을 최대한 진실되게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웠던 과정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최선을 다해 보람된 작품이 될 것 같아 만족한다. 모든 스태프분들과 동료분들에게 감사하지만, 특히 김철규 감독님에 대한 고마움이 정말 크다. 모든 촬영이 끝나고 감독님이 안아주셨을 땐 시원섭섭해서 많이 울었다.

- 14년간 사랑한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직접 추적해나가는 차지원의 캐릭터 설정이 독특하다. 문채원이 생각한 차지원은 어떤 인물이었나? 그리고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하거나 연기를 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제가 생각한 지원은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사람 같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준비 과정에서 지원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었던 것 같다. 지원의 진솔한 면모를 잘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

- 서스펜스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배우로서 '이 모습만큼은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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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같은 모습, 즉 배우로서 변하지 않는 고유한 본질을 보여드리고 싶은 동시에 새로운 모습도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전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연기와 능숙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역량 같은 것 말이다. 저에게서 이런 모습을 느끼셨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하하.

- 방송 후반부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드라마와 캐릭터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체감한 적이 있나?

댓글이나 실시간 반응에서도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사랑해주시고 있음을 느꼈지만, 팬분들의 응원글이나 소감글을 볼 때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팬분들의 따스한 응원이 엄청난 힘이 되었기에 정말 감사했다.

- 전개를 이끌어가는 주역이기에 분량은 물론, 사랑과 배신, 믿음과 의심 등 감정의 변주가 다양한 씬들이 많아 힘들었을 것 같다. 변해가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힘들지는 않았나?

기획 단계에서부터 지원은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화를 겪는다’고 되어 있어서 힘들 거라는 예상은 했었다. 하하. 그런데 막상 연기해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몇 배로 어렵고 힘들었다. 지원이 겪는 감정 변화는 더욱 다이내믹했고, 시청자분들이 보실 때 납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고심을 거듭한 결과로 좋은 장면들이 탄생해 뿌듯했다.

-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보면 대사를 여러 차례 되뇌는 모습들이 자주 포착됐다. 리허설을 거듭해서인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호평들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체적인 흐름이나 캐릭터의 마음을 최대한 파악하고 싶어 어느 때보다 대본을 더 많이 봤다. 그래서 지원에게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이 덕분에 연기에 대해 좋은 평가를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 파트너 이준기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나요?

이준기 씨는 외향적이고 저는 내성적인 편이다. 물론 때에 따라, 저도 외향적인 면모들이 발현되지만, 저희는 성격면에서 차이가 조금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기씨와의 연기 호흡은 언제나 좋았다. 촬영장에서 주는 밝은 에너지로 힘을 많이 얻을 만큼, 준기씨는 좋은 파트너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보다 조금 더 친해진 것 같다.

- '악의 꽃'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혹은 드라마 내에서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나 명장면을 꼽아본다면?

강수경찰서 동료들로 호흡을 맞춘 선후배분들은 굉장히 흥도 넘치고 재미있는 분들이다. 그래서 같이 연기를 한 모든 순간이 즐거웠다. 특히 기억에도 남지 않을 만큼, 너무나도 사소하고 어이 없는 실소에서 시작해 포복절도를 터트려 NG를 냈던 순간들이 몇 차례 있었는데, 가끔씩 그 때가 떠올라 혼자 웃곤 한다.

- 문채원이 상상하는 '악의 꽃' 마지막 회 이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 같나?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 현수와 지원에게 더 이상의 아픔도 슬픔도 없어야만 하니까.

- 꽃이 피어나는 봄부터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까지, 세 계절을 '악의 꽃'과 함께 하였다. 문채원에게 '악의 꽃'은 어떤 의미를 지닌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은지 궁금하다.

'악의 꽃'을 촬영하는 동안 기분 좋은 꿈을 길게 꾼 것 같다. 좋은 사람들에게 느꼈던 따스한 온도와 사람 냄새를 많이 느꼈던 작품으로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다.

- 마지막으로 '악의 꽃'을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린다.

지금까지 '악의 꽃'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모두 건강하시고 마음 편안하시길 바란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23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미국이 지난 20년간 구조적인 인종차별로 인해 16조달러 규모의 경제적 손실을 겪었다고 씨티그룹이 지적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이날 보고서에서 임금·교육·흑인 소유 사업체에 대한 투자, 주택시장에서의 인종차별로 인해 이같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레이먼드 맥과이어 씨티그룹 부회장은 "인종 불평등은 늘 대규모 비용을 발생시킨다"면서 "이 비용은 오직 차별받는 그룹들만 부담하는 비용으로 간주돼 왔다"고 지적했다.

맥과이어 부회장은 그러나 "이번 보고서는 (차별에 따른) 이같은 관세(비용)는 우리 모두에게 부과되는 것이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특히 미국에서는 이 비용이 미 경제적 산출에 실질적인 유형의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어느때보다 이제 우리는 이 오랜 사회적 질병에 대항해 맞서고 책임을 질 때가 됐다"면서 "수세기 동안 이 질병은 (피부색이) 검고, 갈색인 사람들을 괴롭혔으며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불렀다"고 강조했다.

맥과이어는 인종차별을 멈춰 이제 더 큰 평등과 번영을 누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인종차별에 따른 16조달러 경제적 손실은 특히 흑인이 소유한 사업체의 자본투자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지난해 일루멘캐피털의 분석에 따르면 인종·성차별이 없었다면 다르게 배분됐을 자본 규모가 35조달러에 이른다.

씨티그룹은 만약 흑백 인종간 임금 격차가 없었다면 미 국내총생산(GDP)은 연간 2조7000억달러 더 높았을 것으로 추산했다. GDP의 0.2% 에 이르는 규모다.

보고서는 "주택 신용시장 접근이 개선됐다면 흑인 주택소유주가 77만명 늘어 주택판매와 관련 지출이 2180억달러 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흑인 학생들의 대학입학이 늘었다면 흑인 노동자들의 평생소득은 최대 1130억달러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인종차별이 없어지면 앞으로 5년간 미 GDP가 5조달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연평균 0.35% 성장률이다.

앞서 골드만삭스도 7월 비슷한 보고서를 출간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인종간 소득 불평등을 줄이면 미 GDP를 약 2% 늘릴 수 있다면서 금액으로는 연간 4000억달러 수준이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이같은 경제적 효과는 전세계로도 확산돼 전세계 GDP가 0.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OSEN=광주, 이선호 기자]"정말 놀랍고, 감사한다".

KIA 타이거즈 주장 양현종의 제안으로 브룩스 가족 응원 릴레이 응원이 벌어지고 있다. 양현종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브룩스 가족의 쾌유를 염원하는 릴레이 응원을 부탁했다.

그는 "우리 팀 메이트 애런 브룩스의 가족이 너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 잘될꺼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한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다며 해시태그(#WWMB36)를 붙여 쾌유 응원을 제안했다.

해시태그 WWMB36은 브룩스의 등번호 36번과 아내 휘트니, 아들 웨스틴, 딸 먼로를 이름을 합친 것이다.

이에따라 KIA 선수들을 시작으로 다른 팀 선수단, 야구 관계자들까지 가세해 봇물 응원에 나서고 있다. 그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브룩스의 가족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사고를 당한 아내 휘트니도 SNS를 통해 아들 웨스틴의 이름이 새겨진 양현종의 모자 사진을 게재하고 "우리가 기아 타이거즈와 팬들로부터 받은 지원은 놀라웠다. 우리는 진심으로 모두에게 감사한다. 웨스틴의 상태를 업데이트 하겠다. 계속 기도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파워볼실시간

브룩스도 미국에 도착해 "KIA, 나와 가족을 두 팔 벌려 환영해준 한국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힘겹게 불행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보내준 모든 사랑에게 감사드린다. 모두가 살아있어 다행이다"고 감사와 가족들의 상황도 전하기도 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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